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품종:Phellinus Linteus(목질진흙버섯)

상황버섯 은 소나무 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진흙버섯에 속하는 흰색 부후균 이다.
이버섯은 뽕나무와 활엽수 줄기에 자생하며 보통名은 목질진흙버섯(Phellinus Linteus)
이라고 하며 중국,캄보디아,한국,일본 등에서 자생 또는 재배하고 있다.

옛문헌에 소개된 상황버섯의 효능 으로는 동의보감에서 허준은 桑木耳(상목이)라하며
"性(성)은 平微甘(평미감)하고 微毒(미독)하며 主腸風(주장풍),瀉血(사혈) 및 부인복통, 崩漏(붕누),下赤白(하적백) 등을 치료하며 일명 "桑黃"이라 불리운다 하였으며 본초강목에서 이시진 저자는 상황버섯을 목이 桑耳(상이), 桑黃(상황), 桑臣(상신), 桑上寄生 (상상기생), 상누, 桑鷄(상계), 桑蛾(상아) 등으로 언급 되었으며 효능은 어혈 혈병 종양등의 치료에 관여함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의 상황버섯에 대한 연구로는 일본 국립 암 연구 센타의 화학 연구 실장이든 치하라 박사팀은 sarcoma180 고형 암에 대해서 종양 저지율 96.7%, 종양 완전퇴숙 7/8이라는 결과를 보고한 이래 한상배 이창우 진용진 은 국산 상황버섯의 항암 및 항전이 효과를 밝혀 보고 하였고

Kim HM, Han SB,Oh GT,Kim YH, Hong DH, Hong ND,Yoo ID등은 국산 상황버섯의면역조절작용을 보고 하였으며 Song KS,Lee JH, cHO SM, Hong ND, Yoo ID, 등은 상황다당체의 B세포 자극효과를  보고하는등 상황버섯에서 추출한 다당체 들이나 배양된 균사체를 이용한 다양한 면역및 항암효과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상황의 단백다당체 항암 유효성분은 주로 아라비노스7%, 실로오스2.8%, 글루코스21.1% ,갈락통오스24.1%, 만노오스44.2% 등으로 구성된다고 보고 되었지만 대체로 국산 상황버섯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캄보디아 자연산 상황버섯"이 민간에서 항암효과가 탁월하다는 보고에 따라 이의 실험적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캄보디아 채취장소 - 거대한 산뽕나무 군락지 형성

1)꼬꽁주(KOH  KONG) ---- ------ 태국국경지역
2)프라뵈히어주(PREAH VIHEAR) ----라오스 국경 원주민 지역

3)콤풍덤주(KAMPONG  THOM) ---------캄보디아 중앙지역산맥
4)몬덜기리주(MONDUL  KIRI) -------캄보디아 남 동쪽지역산맥
5)로타낙귀리주(ROTTANAK  KIRI)------라오스 베트남 국경 원주민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