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일찍 인나서.. 이마트가서..... 버섯이란 버섯은 다 사서... 오늘 하루 버섯 삼매경에 빠졌다!!!..(__+)     버섯생초무침!!-_-;; 갖다붙이면 이름이라고... 표고버섯.팽이버섯.양송이버섯.새송이버섯 갖은 청경채소랑 같이 초장양념해서 버무린것이랍니당!!  
요고요고이... 버섯&단호박 카레 맛나보이는가 .(__+)ㅎㅎㅎㅎ  
요고는 야채 무초말이(__+)(+__) 버섯무초말이였는데 버섯이랑 무순에  가려져 버려 어쩔수 없이 이름 변경TT^TT         2.드디어 버섯 전골!!       재료의 양은 4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간장,양조간장 24 (g)
깨소금 8 (g)
마늘,풋마늘 4 (g)
파,실파 100 (g)
송이버섯,생것 12 (g)
쇠고기,한우,안심 260 (g)
쑥갓 4 (g)
양송이,생것 40 (g)
양파 100 (g)
참기름 8 (g)
표고버섯,참나무표고버섯,생것 20 (g)
준비 과정
송이버섯: 살이 연하므로 부서지지 않도록 소금물에 가볍게 씻어 2등분한다. 양송이: 껍질을 얇게 벗기고 납작하게 썬다. 쇠고기: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저며 채로 썰어 고기양념하여 놓는다. 양파: 채로썬다. 표고버섯: 물에 불려 큼직큼직하게 썬다. 실파: 5cm 길이로 썬다.
조리법
돌솥이나 밑이 두꺼운 전골 냄비에 양념한 쇠고기와 채썰은 옥파를 조금 덜어서 다시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깔아 놓는다.
그 위에 쇠고기, 양파, 버섯, 파를 색깔 맞추어 돌려가면서 색스럽게 담고 가운데에 표고버섯을 얹는다.
상에 내기 직전에 국물에 간을 맞추어 재료가 잠길만큼 충분히 부어 불에 얹어 끓을 때 쑥갓을 위에 얹어 맛을 낸다.
============================================================================     버섯구이 :보통 나도팽나무버섯은 국물밖에 안되지만 갓이 크게 벌어진 나도팽나무버섯을 직접 불에 구우면 의외로 맛있다. 또 구운 나도팽나무버섯에 간장을 약간 묻혀 먹는다. 거기에 버섯은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무즙을 곁들인다. 흰굴뚝버섯이나 외대덧버섯 같이 쓴맛이 있는 것도 불에 직접 구우면 맛있다. 송이도 구이로 즐기면 맛있다.

송이회: 천연 송이버섯을 깨끗하게 손질한 후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있을 뿐만아니라 송이의 천연향이 입안에서 떠날 줄 모른다.

호일에 싸서 굽는 버섯 :느티만가닥버섯, 서리버섯 등 비교적 냄새가 없는 버섯을 사용한다. 알루미늄호일에 버섯과 약간의 술, 소금을 넣어서 싼다. 그대로 스토브 위에서라도 올려서 불이 올라오면 레몬즙을 조금 뿌려서 마무리한다.

느타리버섯 스테이크:마늘 한쪽을 잘게 잘라서 버터로 볶는다. 다 볶고 나면 느타리버섯을 넣고 강한 불에 적당히 구워낸다. 맛을 낼 때는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먹는다.

큰비단그물버섯 겨자볶음:큰비단그물버섯 중간크기 5개를 얇게 잘라서 샐러드오일로볶는다. 불이 통과하고나면 매운고추 한 개와 간장, 술을 넣어서 마무리한다. 밥반찬으로 좋다.

서리버섯 이크라무침(4인분):재료 서리버섯 20개, 국물 1컵, 간장 1큰술, 술 약간, 이크라 약간. 버섯을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끓는 물에 넣고 다시 한번 끓인 다음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 물기가 빠졌으면 그릇에 다른 재료를 모두 넣고 냉장고에서 차게 한 다음 마무리한다.

먹물버섯 베이컨말이:5cm정도로 자른 먹물버섯 3개를 한 묶음으로 하여 베이컨으로 말아서 이쑤시게로 고정시킨다. 데워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이것을 굽는다. 소금, 후추로 맛을 내어 완성시킨다.

느타리버섯 마요네즈구이:마요네즈와 간장을 3대 1의 비유롤 잘 섞어서 느타리버섯의 갓부분에 걸쭉하게 바른다. 그대로 오븐토스터에 넣어서 4~5분 굽는다. 같은 방법으로 치즈를 사용하거나 된장을 사용해도 맛있다.

흰굴뚝버섯 초간장무침:흰굴뚝버섯을 통째로 데쳐서 얇게 썬다. 간장과 식초를 반반 비율로 이것과 섞어서 함께 내 놓는다. 쌉쌀한 맛이 남아 있어서 술안주에 잘 어울린다.

개암버섯 스파게티: 마늘 한쪽을 잘게 자르고 매운고추 1개를 둥글게 자른 것과 버터에 볶는다. 거기에 개암버섯 100g을 넣고 뜨거워지면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마지막에 간장을 아주 조금 넣는다. 삶은 스파게티와 이것을 재빠르게 무쳐서 완성한다. 뽕나무 버섯이나 꾀꼬리버섯도 마찬가지로 하면 맛있다.

달걀버섯 포타주(스프):요리선생이 들으면 어이없다고 할 방법이지만 이 방법이 제법 맛이 있다. 재료4인분 달걀버섯 중간크기 4개, 우유 200cc, 고형스프 1개, 감자중간크기1개 ,양파를 얇게 썰은 것과 달걀버섯을 잘게 썰은 것을 버터와 함께 볶는다. 다 볶았으면 재료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감자 얇게 썰은 것, 고형 스프를 첨가하여 감자가 물러질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다. 감자가 부드러워졌으면 불을 끄고 우유를 넣는다. 그것을 믹서에 가아서 냄비에 옮긴 다음 다시 한번 데워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완성한다. 생크림이나 크루통(잘게 썬 빵을 버터나 기름에 튀긴것)을 넣으면 한결 좋을 것이다. 표고버섯을 사용해도 맛있지만 표고버섯은 몸체가 단단하므로 갓만을 사용한다.

두부버섯전골(4인분): 두부 1모, 돼지고기 200g, 느타리버섯 50g, 생표고버섯 3장, 팽이버섯 50g, 김치 200g, 양파 ½개, 풋고추 2개, 대파 ½뿌리, 양념장재료 이하,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양파 ¼개,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½큰술, 물 ¼컵,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을 준비하여 .두부는 도툼하게 썰고 김치는 송송 썬다.버섯은 씻어 다듬어놓는다.고기는 납작하게 썰고 양파는 길이로 썬다.풋고추,대파는 어슷썬다. 김치,양파,고기를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인다. 고춧가루에 재료들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전골냄비에 끓여놓은 재료와 두부를 얹고 양념장을 끼얹어 끓인다.전골이 한소끔 끓으면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준배해둔 버섯을 얹고 간을 한다

팽이버섯냉채(4인분):주재료 이하, 팽이버섯 2봉지, 오이 1개, 게맛살 1개, 토마토 1개, 깨소스재료 이하, 깨소금 2큰술, 참기름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1. 팽이버섯은 가닥을 떼어서 준비한다-오이는 돌려 깍기 해서 채썬다-.게맛살은 결대로 잘게 찢어둔다-.분량의 재료로 깨소스를 만든다-채썰어 준비한 재료를 즉석에서 버무려 보기 좋게 담는다-토마토를 0.5츠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 접시에 빙 둘러담고 팽이버섯,오이,게맛살에 소스를 넣어 즉석에서 버무려 접시 가운데에 담아 낸다

버섯요리는 즐거움이 반, 괴로움 반

버섯을 요리하여 손님이 드시게 하려면 준비하는 쪽이 버섯에 정통해 있어야 하는 사실은 말할 필요도 없다. 산에서 엄선하여 채집해 온 버섯이라도 요리 전에 반드시 다시 체크해야한다. 독버섯이 하나라도 섞여 있으면 큰일이 나게 될지도 모른다.

세계 버섯의 3대 진미

세계의 3대 진미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의 '토류휴'라고 불리는 둥근 모양의 버섯이 있다. 이 버섯은 잘 훈련된 돼지나 개의 코를 사용하여 버섯이 있는 곳을 찾아내 땅속에서 파내는 것으로 집오리의 간인 푸아그라와 함께 프랑스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음식이다. 한편 활엽수인 메밀 잣나무나 떡갈나무에서 발생하는 소혀버섯은 소의 혀 모양과 닮았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는데 살은 선홍색이고 쇠고기처럼 하얀 줄이 있으며 피와 같은 즙을 가지고 있다. 구우면 빨간 액체가 나오는데 마치 쇠고기 스테이크 같다. 유럽에서는 이것을 날것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거나 버터에 볶아 먹는다. 일본에서는 생선회처럼 겨자 간장에 날것으로 찍어 먹기도 하는 진기한 버섯으로 맛이 좋아 송이나 표고보다 훨씬 인기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백산 등에서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