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버섯은 지질이 없고, 당질과 단백질 중 한쪽이 풍부한 것과 두 성분이 동등하게 함유하는 것으로 대별하여 진다고 합니다.
버섯의 당질은 트레하로스, 만니톨, 아라비니톨등 사람의 장으로부터 흡수 이용되기 어려운 저분자 당과 함께 베타 글루칸, 헤테로 글루칸, 키틴질 등 불소화성,즉 식이 섬유가 주체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식품분석에 의한 식품 계산치 보다 꽤 저칼로리 소재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에르고스테롤은 건조버섯 100g당 100-800mg정도가 함유되어 있고, 광과 열로 건조할 때 비타민 D2로 변화하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비타민 Bl, B2, 그리고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지만 비타민 A와 C는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미량원소로서는 나트륨에 비해 칼륨이 상당히 많고, 그 다음은 인, 칼슘, 철등의 순서이라고 합니다.
식생활이 변하면서 버섯은 저 열량 식품으로서 특유의향과 맛 그리고 치감이 꽤 좋은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또한 버섯이 생리적 특성(약리효과)으로서 생체 조절(면역활성), 생체내의 균형유지, 생체리듬의 조절, 질병회복 그리고 암, 뇌졸증, 심장병 등 성인병에 대한 예방과 개선효과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밖에 탈 콜레스테롤, 고지혈장 개선 항 혈전 혈압강화, 혈당강화, 노인성 치매증 개선 등에까지 여러 가지 유효한 성분이 증명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