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버섯이 몸에 좋은 이유는 균사체가 발효가 되어 좋은 것입니다.

발효가 되지도 않은 균사체를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티벳 버섯의 실제 KOMBUCHA라는 이름의 박테리아와 효묘와 균사의 공생체입니다.

열대성 박테리아 3종류와 효묘가 실같은 균사를 모체로 공생하는 것으로, 버섯이 아닌데도 모양이 버섯모양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콤부차라는 이름을 가진 공생체입니다.

버섯의 일종이 아니라 유기산생성균(유산균)의 일종으로 수십 년 전부터 알려져 온 유산균의 효시입니다.

이 균은 다른 균들과 같이 자라는 생장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유산균과는 상이합니다.

우유만 먹고 자라는 티벳 버섯은 매일 우유를 갈아주어야 합니다.

유리병 속의 우유에 점질상의 이 균을 넣고 상온에서 2-3일 정도 두면 균은 점차 자라 gelatinous(젤라틴 모양의) 형성하고, 생장하면서 점질물을 분비하여 우유를 젤상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처럼 발효시켜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균사체는 아무런 효능도 없으며 균사체를 가지고 발효가 된 것을 먹으면 효능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티벳 버섯은 면역체계의 강화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진 않았기 때문에 균사체만 가지고는 백해무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