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하거나 익혀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음은 양송이버섯에 함유된 아가라틴 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가라틴은 천연식품 특히 양송이버섯(Agaricus bisporus）등에 존재하는 독성물질로서

약한 발암성과 돌연변이원성이 있다.

약으로 사용되는 극약인 아가리신(agaricin)과는 다른 물질이다(아가리신은 상황버섯과 구멍장이과 버섯에 함유).

양송이버섯의 학명은 Agaricus bisporus (J. Lange) Imbach

영국 common mushroom, White mushroom, 프랑스 champignon de Paris)이며,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발암물질에 대해서 유럽에서는 이전부터 관심대상이었는데,

2004년 북유럽 5개국(덴마크,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각료회의(The Nordic Council of Ministers)에서 상세한 위해성 평가가 행할 것을 제안하였고,

ＪＥＣＦＡ에서도 이 자연독에 대한 평가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