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머리에도, 갈치머리에도 영양성분은 많이 있습니다.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차원에서 시작된 자원순환농업의 대표주자이죠!!!!

많이 만드셔서 좀더 자주 사용하시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영양분의 차이보다는 발효정도가

더 중요합니다. 가급적 파쇄하시는것이 좋고, 당밀과 EM을 잘 혼합 하셔서 고기가 든 통에 공루 투입해야 합니다.

설탕사용보다는 당밀이 무기물과 유기물이 풍부하여 농업용으로 좋은 재료입니다.

발효정도는 일차로 냄새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여름을 한번은 지나야 발효가 잘 진행이 됩니다. 약간의 젖갈냄새와 단냄새가 같이 나면 잘 되었다고

보고, 비린내가 너무 심하거나 악취가 나면, 부패가 일부 진행이 됬다고 보여 집니다.

비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로 잘 봉하셔야 합니다. 그늘진 곳보다는 했볕이 잘드는 따뜻한 곳이 발효가 잘 됩니다.

내가 먹고 싶은 생각이 들면 잘 발효된 액비라 하겠습니다.

좋은 액비 잘 만드셔서 농사 풍년되시길 바랍니다.

참조: 비상품 광어, 아미노산액비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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