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나 스웨덴 사람들도 옛날부터 생선을 즐겨 먹었습니다.

연어, 고등어, 대구, 청어와 같은 생선을 즐겨 먹는데,

특히 스웨덴 사람들은 소금에 절인 청어를 아주 좋아하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멸치나 밴뎅이 젖갈처럼 생긴 것인데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스웨덴 사람들이 아니고선 아마 먹기가 힘들 겁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연어나 고등어, 대구와 같은 생선의

상당수는 노르웨이에서 수입한 생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