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고있는 생선 까스의 생선살은 대부분 대구, 민태, 동태, 킹구 등

부드러운 흰살생선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포를 떠 사용하거나 잘게 다져 새우살에

달걀, 녹말가루, 술, 소금, 후추, 레몬즙을 넣어 잘

혼합하여 갸름하면서 약간 도톰한 커틀릿을 만듭니다.
다음 순서는 여기에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순서로 묻힙니다.
 160℃ 온도의 튀김기름에 넣고 튀기면 되는데

저는 약간 다르게 합니다. 계란물에 그냥계란만 사용하지않고

양파, 파세리, 당근, 샐러리를 다져서 넣고, 우유를 조금 섞습니다.

그럼 야채향과 더부드러워지고,고소한맛이 난답니다.

소스는요, 레몬버터 소스를 버터1큰술 반, 레몬즙 2큰술, 와인 2큰술,소금, 흰후추, 파슬리 다진 것 조금 넣고 만들어 보세요. 아니면, 카레소스를 만들어 듬뿍 끼얹어 밥과 함께 곁들이면 카레라이스와 생선 커틀릿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메뉴. 

생선까스의 유래는 거의 돈까스의 응용이 랍니다.

돈까스의 유래
원래 서양요리였던 Pork Cuttle이 일본 음식인 돈까스로 된 유래는 메이지초기의 문명 개화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는 순수한 서양요리 Cuttlet로 불리웠고 조리법도 지금과 다르게 소량의 기름(버터류)으로 굽는 요리였습니다. 1인분도 75g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약 1.2cm정도의 두께를 두들겨 크게 늘려서 건조한 빵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후라이팬에 구웠다고 합니다.
메이지 말기에 와서 일본인 입맛에 맞는 일본 요리 돈까스로 등장했다고 하는데 Pork Cuttlet이 일본 음식인 돈까스가 된 근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다음 두 가지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명치 28년에 창업한 동경 긴자의 "도와떼이" 2대 주인인 기다모토씨가 명치 37년경에 만들었다는 설과 동경 우에노 오까치마치의 "본찌"에서 처음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본찌켄은 제 2차 대전 동경 공습 때 폐업되었지만 이 가게를 아는 사람에 의하면 바프스테이크처럼 두께가 있는 포크까스를 손님의 요청에 의해 만든 것이 시초라고 하는데, 어쩄든 빨라도 명치 30년대 후반에 등장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시만 해도 고급 요리에 속했으므로 일반 사람이 먹기 힘들었지만, 다이쇼 12년 관동 대지진이 일어난 후에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유행되며, 고급 서양 요리집에서 팔던 커트릿이 카페 등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싼 식당까지 포크커트릿을 팔기 시작했고 당시부터 고기가 두꺼워져 1인분이 120g으로 커졌다고 합니다. 쇼와 초기에 들어와서 전문점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돈까스란 명칭도 그때부터 서서히 쓰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서양요리인 Pork Cuttlet이 일본음식인 돈까스로된 유래는 메이지 초기의 문명 개화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는 순수한 서양요리 Cuttlet으로 불리웠고 조리법도 지금과 다르게 소량의 기름(버터류)으로 굽는 요리였다. 1인분도 75g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약 1.2cm 정도 두께를 두들겨 크게 늘려서 건조한 빵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후라이팬에 구웠다. 메이지 말기에 와서는 일본인 입맛에 맞는 일본요리 돈까스로 등장한 것이다.
당시는 주로 쇠고기, 닭고기, 생선, 돼지고기 등으로 만들었으나 커틀릿이라면 주로 쇠고기를 지칭하였다.
커틀릿 → 일본양식 까스레스 →
일본음식인 돈까스가 된 근원에 대해서는 여러설이 있지만 다음 두가지 설이 유력하다.
1. 명치 28년 창업한 동경 긴자의 '도와떼이'
2대 주인인 기다모토씨가 명치 37년경에 만들었다는 설.
2. 동경 우에노 오까치 마치의 '본찌'에서 처음 만들었다는 설.
'본찌켄'은 제2차 대전 동경 공습때 폐업되었지만 이 가게를 아는 사람에 의하면 비프스테이크처럼 두께가 있는 포크까스를 손님의 요청에 의해 만든 것이 시초라는것이다. 어쨋든 빨라도 명치 30년대 후반에
등장한 듯 하다. 당시 요리명 '포크카스레쓰'는 2~3cm 의 두께의 고기를 덴뿌라처럼 기름에 튀긴 조리법이 특징이다. 당시만해도 고급요리에 속했으므로 일반사람이 먹기 힘들었지만 다이쇼 12년 관동 대지진이 일어난 후에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유행되며, 고급 서양요리집에서 팔던 커트렛이 카펫 등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싼 식당까지 포크커틀릿을 팔기 시작했다. 이 당시부터 고기가 두꺼워져 1인분이 120g으로 커졌다. 또한 당시 정육점에는 냉장고를 얼음으로만 냉장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썼기에 고기가 변색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팔다 남은 고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고로케,포크커틀릿을 만들어 팔고, 기름(지방)역시 라드, 헤드를 사용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