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푸른 생선 이 어떻게 머리에 좋다는 건가요?
DHA라고 불리는 것은!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의 기름기 부분에 10%가량 포함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도코사 헥사엔산(Docosa hexaenoic acid)을 말하는 것인데요.
DHA경우에는 우리 체내에서 만들어 낼수 없는 필수지방산 이기에
어패류 통해서 반드시 섭취가 필요합니다~
DHA는 사람의 뇌, 각막, 신경 등에서 성분이 검출되어 있어서.
DHA 섭취가 위의 기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지게 된것이지요.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생선에는
참치, 방어, 뱀장어, 고등어, 꽁치, 정어리, 연어, 송어, 전갱이, 붕장어, 가다랭이, 참돔, 가자미 등등등!
이런 DHA가 주목받게 된것은
생선을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인들의 경우 관상동맥 질환률이 매우 낮았는데.
덴마크로 이주한 에스키모인들의 경우 음식문화가 바뀌면서 낮았던 관상동맥 질환률이 증가하며.
생선을 통핸 DHA 같은 오메가 -3 지방산이 관상동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것이 발표되면서 부터입니다.
그리고 이런 DHA 같은 오메가 -3 지방산이 연구되면서.
어린이 두뇌형성에 필수 필요 물질이라는 것도 밝혀지면서
'등푸른 생선(DHA가 많이 함유된)은 머리에 좋다'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죠.
임산부의 경우 아기가 가장 활발히 자라는 임심 말기에는 몸에서 DHA의 필요량이 약 5배 가장 증가하구요.
어머니 모유에도 DHA가 발견 되는데, 아이의 출생 후에도 어머니 몸에는 많은 DHA가 필요하지요.
이런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경우(DHA 결핍)
뇌 조직내 DHA 함량이 감소되어 두뇌발달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