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손실없이 삶을수 있는 방법!!! 있지요~ ㅋ방법을 설명 드리자면

푸른 잎 채소의경우 삶을 때에는 잎 푸른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수용성 비타민이

물에 녹아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재빨리 하는것이 중요하고요 통채로 냄비에 집어

넣는것은 잘못된 상식인 거랍니다.^^

통채로 넣을 경우 잎의 경우에는 너무 삶아지게 되고 뿌리의 경우에는 딱딱하게 삶아지게

때문이죠 또한 아무리 뜨겁게 끓는 물이라도 한번에 통채로 넣게 되면 물의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 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서서히 넣으면서 삶는것이 중요합니다~

삶는 것이 끝나면 식히는것도 중요한데요 잘라서 삶은 경우에는 물에 씻어서 식히지 말고

그대로 건져서 식히셔야 하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찬물에 담가서 흔들어 식혀 주시면 된답니다~

뿌리채소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찬물에 넣고 삶아야 하는데요 감자, 고구마, 무 등을 삶을 경우에는

속은 익지 않은 채 겉만 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왜 타느냐 하면 채소의 겉과 내부의 온도변화

차이가 크기때문인데요 이러한 것은 처음부터 찬물에서 삶으면 속과 겉의 온도 차이가 생기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덜 익거나 겉만 너무 뭉그러지게 익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