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채소입니다.

오이가 채소인 이유는

보통은 일년생이냐 다년생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년생이라면 토마토 상추 딸기 수박 오이 참외들은 일년생이므로 채소이구요

다년생인 경우엔

사과 배 감 귤 대추 포도등이 다년생이라 일년에 한번 열리고 죽는것이 아니고

매년 계속 열리는거죠..

우선은 이런 분류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류점은 초본과 목본의 차이점입니다.

위의 관점으로 봤을때 다년생중에서도 채소가 있기 때문에 헤깔릴수 있죠.

초본과와 목본과의 차이는

草本과 즉, 초본[명사] 땅 위의 줄기가 나무와 같은 목질(木質)로 되지 못한 풀 종류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입니다.

위에 보시면 상추는 풀이 근본이며 수박 오이역시 풀이 근본이죠..

목본과 즉, 목본[명사] 목질 조직으로 된 식물, 곧 나무라고 할수 있죠

사과 포도 감 배 등은 나무가 근본이므로 목본이라 할수 있죠..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는지요... 고추나 토마토도 나무 비슷한 대를 가지고 있지만 목질

조직이 아니니 과일이 아닌 채소가 되죠..

목질 재질이라면 흔히 말하는 나이테를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