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알려주신 것은 아마도 쑥효소를 만드는 것일겁니다.

쑥을 큰 항아리에 담고서 적당한 양의 물과 설탕을 자작하게 될정도로 담아서 최소한 6개월을 삭히면...발효가 되어서 효소가 만들어집니다. 설탕을 효소가 먹고서 다시 다당체로 분해를 시키기 때문에..최소 6개월은 지나야 좋은

다당체가 되는 것이구요...문제는 6개월정도가 지나면 쑥건데기는 건져 짤아내고...액체만을 계속 보관,숙성을

하셔야 됩니다...벌써 3년이 지나셨다니~~그래도 제대로 발효된 효소는 부패를 하지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건데기를 건저내고...효소액은 계속 두셔도 평생 변하지 않습니다..다만 효소를 드실려고 하면은 적당한 유리용기나  플라스틱 용기 같은곳에 담아서...수시로 물과 5~10:1의 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됩니다..효소는 주로 우리몸의 면역력 강화나 혈액개선, 정화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물처럼 수시로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