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많이 헤깔렸어요..

사실 지금도 조금 헤깔리구요^^;;

고정관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흔히 과일은 나무에서 열매가 생기는 것을 말하고,

야채는 땅에서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무, 당근, 고구마 등 뿌리채소(야채),

배추, 양배추, 시금치 등 잎줄기채소,

오이, 수박, 참외 등 열매채소로 구분이 되어지지요.

결국 여기서 토마토, 수박, 딸기, 참외, 파인애플 등은 야채로 판결이 납니다.

그러나!

과일을 결정하는 데에는 당도도 큰 비중을 차지해요..

보통 야채에 비해서 과일이 더 달죠

그래서 수박, 참외, 딸기 등은 과일로 보기도 합니다.

예외의 경우예요..

하지만 토마토는 다릅니다.

한때 미국에서 관세 문제로 토마토가 과일인가 야채인가에 대해 판결을 내릴적이 있었는데요..

토마토는 당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야채 판정이 났었습니다.

결국 님께서 궁금해하시는 토마토, 수박, 딸기...

이들 중 토마토는 야채이구요..

수박과 딸기는 야채로 불러도, 과일로 불러도 괜찮을 것 같네요..

상관 없습니다.

아직도 좀 헤깔리시긴 하죠 ^^;;

그냥 수박과 딸기 등은 예외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