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제일 먼저 의심을 해볼수 있는건...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는것 같네요.

혈당이 올라가면 갈증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자주 나오게 되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구요.

음식물로 섭취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여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단것이 먹고 그럼 또 당은 오르고...악순환이 되는거죠.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오고 시력에 이상이 오며 손, 발이 저리게 되구요.

이렇게 몇가지가 대표적인 당뇨병증상입니다...

일단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신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아마 안타깝게도 이미 당뇨초기 진단을 받으신것 같은데요...

사실 병원에서도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완치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혈당 관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혈당 관리만 철저하게 이루어진다면 당뇨가 있더라도 일반인보다도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살수 있다고 하니 희망을 갖으세요.

특히 초기면 더욱 조그만 노력해도 더이상 나빠지는걸 막을수 있구요...

혈당관리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입니다.

필요한 열량 범위 내에서 고른 영양소를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스턴트나 열량, 지방이 높은 육류 보다는 곡물,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의 식물성 음식과

당뇨에 좋은음식이라하여 혈당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는 메밀이나 양파, 브로콜리 등을 먹으며

생식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메밀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최근 당뇨의 치료과 예방에

탁월한 효과 있는것로 알려지면서 많은 당뇨환자분들이 식이요법의 일환으로

많이들 드시고 계신데요...

저도 병장수 에서 메밀싹즙이라는걸 먹고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단기간에 혈당치가 많이 떨어져서 병원에서도 놀라더군요.

저도 드시고 효과보신분들이 많다고 소개를 받긴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구요...

유기농으로 메밀싹을 재배하시는 분이 직접 엑기스를 만들어 파는거라 믿을수 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사진과 설명도 자세히 되어 있으니까 한번 보시고

꼭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식이요법이라는게 기존에 베어있는 식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고 꾸준히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일단 제가 했던것 처럼 메밀싹 엑기스를 드시면서 차근차근 식습관을 바꿔 나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적당한 운동도 꾸준히 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초기에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 잘하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