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맞는 먹거리

체질에 맞는 한약재

암은 심장을 제외한 어떤 장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암을 고치기 위해서 많은 의사들이 연구를 하고 있고, 많은 자연 요법, 특수 요법이 있지만 확실하게 암을 고칠 수 있는 치료는 없는 것 같다. 물론 초기에 발견되면 수술로써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여전히 암은 현대의학의 풀기 어려운 과제 중 하나다.

암환자들은 방사선 요법이나 항생제 요법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이다. 대체 요법은 현대의학에서 다루지 않는 치료법으로 암을 치료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요법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어떤 요법은 환자에게 해가 된다. 따라서 체질에 따르는 암 치료법이 중요하다. 침은 몸에 있는 에너지를 증폭시켜서 병을 고치는 방법이다. 우리가 알 수 없는 우리 몸에 잠재된 엄청난 에너지를 이용해서 병을 고친다. 방사선 요법과 항생제 요법 등으로 기혈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침치료를 받으면서 일단 몸의 기혈을 순환키고, 더불어 이를 보충하는 체질에 따른 한약재를 복용하여 암을 이겨내 보자.

①태양인 : 창이자, 노근, 다래, 오가피, 포도, 녹차, 솔잎(조선솔), 앵두, 붕어, 등.

②소양인 : 산수유, 자초, 구기자, 치자, 독활, 생지황, 지모, 우방자, 영지버섯 등

③태음인 : 갈근, 녹용, 오미자, 도라지, 대황, 길경, 포황, 황금, 행인 등

④소음인 : 포부자, 황기, 인삼, 백하수오, 당귀, 천궁, 백출, 창출, 감초, 두충 등

체질에 좋은 과일과 채소

태양인은 급한 마음이 있다. 주로 일을 하는데 있어서 급한 마음은 놀라운 성취를 만들기도 하지만 그 자신에게는 과로를 야기 시킨다. 태양인은 급한 마음을 경계하여야 암에 걸리지 않는다. 소양인은 일을 수습하지 못하여 생기는 두려움이 있다 이러한 두려움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착실하게 노력을 함으로써 극복될 수가 있다. 태음인은 일을 게을리 하여 생기는 겁내는 마음이 있다.

부지런히 일을 한다면 극복될 수가 있다. 소음인은 확실한 자기 길을 몰라서 생기는 불안정한 마음이 있다. 차분하게 주변을 밝게 살펴본다면 불안정한 마음은 극복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체질의 차이는 다양한 암의 발생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다양한 치료법을 나타내기도 한다.

체질에 맞는 한약제와 더불어 체질에 맞는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공기가 좋은 곳에서 휴양하면서 치료하는 것은 모든 체질에 해당하는 것이다.

①태양인 : 포도, 키위, 자몽, 오가과(오가피 열매), 앵두, 오이 등

②소양인 : 딸기, 호박, 수박, 복숭아, 바나나, 양배추, 미나리 등

③태음인 : 메론, 당근, , 무, 등

④소음인 : 사과, 오렌지, 귤, 토마토, 양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