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신기하게 싱싱한 과일들을 잘 골라 내시죠. 어른들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척척 

골라내시는 거겠죠

그렇지만 몇가지 노하우를 알고계시면 질문자분도 좋은 과일들을 고를수 있으실거에요.^^

수박은 배꼽이 작은 것이 당도가 높아요. 또 수박 껍질은 색깔이 진한 녹색이 좋고 줄무의 또한 선명한 것이

맛있습니다. 줄 개수를 세어 보거나 겉모습으로 판단하기도 하지만 수박배꼽의 크기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맛있는 수박을 고를 수있는 첫번째입니다.

자두와 포도는 달리 판단여부가 있지는 않고 모양새로 그 맛을 가늠하는데요. 상처가 없고 보기에 탐스러운

모습을 한것이 맛도 좋습니다. 약간 찌그러져있고 멍이든 자두는 맛 역시.. 

복숭아는 냄새로 판단을 하는데요. 복숭아는 복숭아만의 고유의 향기로운 냄새가 납니다. 

복숭아의 냄새를 맡았을 때 탁한 냄새가 난다면.. 한번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손으로 눌러봤을 때 적당히 딱딱하고 색은 연한 노란색을 띄는 것이 맛있습니다. 

또 잔털이 보송보송하게 나있는 복숭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는 적당한 타원형을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 세로줄이 너무 깊게 파인것은 피합니다.

색은 역시 선명한 노란색이 당도가 높고요. 냄새를 맡았을시 너무 심하게 단내가 나거나

오이냄새 비슷하게 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너무 새빨간 것을 고르면 안됩니다. 새빨간 토마토는 전부 익었다는 이야기로 

몇일(3일 정도)지나면 썩어버립니다. 적절히 붉은색와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오래가고 

익은 것도 적당합니다. 모양 역시 탐스러운 것으로 약간 단단한 것이 맛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