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되는 면은 바로 약성이겠지요. 그러나 뚜렷하게 명확히 선을 긋듯이 법적으로 구분된 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식재료가 한약재료도 될수 있고 또한 한약재료가 음식의 재료도 될수 있는것입니다. 또는 전문적으로 한약재로만 쓰이는 것도 있고요.

그러므로 일반적인 한약의 재료로 쓰이는 것들은 식용이 가능한 약재로서 사용하는 면이 많을듯 합니다. 약재를 일부러 작물로서 키우는 사람들도 많지요. 약초를 캐러다니는 분도 계시고요. 또한 그 성분이 독하거나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서 취급시에 식용시에 극히 조심해야 하는 약재료도 있으니 필히 한약방이나 한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이유도 그것이겠지요.

그러한 일정 성분을 함유한 재료를 농축하여 한약화 시켜 먹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것이겠지요. 흔히들 한약을 쉽게 접할수 있는 면으로서 양방에서의 의사의 진료와 검사에 따르는 처방전에 의해 약을 사먹는 단계보다는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쉽게 접근할수 있다고 보는데요 조심해야 할것이 한약도 사람의 체질에 맞추어 정확한 체질 분석후에 드셔야 별 문제가 없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