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도선에 대해서 관심이 많군요 지도선은 인근 가까운 바다뿐 아니라 먼바다에도 맡은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출동해야하며, 당연히 업무수행상 관련 육상부서 및 가족들간 연락을 많이 해야하는데요.

방법으로는 육상과 가까운 지역은 육상통신 사업자 중계기를 통한 LTE 통화가 가능하며, 먼바다에 갈 경우 위성 통신을 이용한 데이터, 전화통화가 가능하며 육상에 있는 것과 같이 불편함 없이 연락 24시간 연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업활동중인 어선들 및 임무수행중인 해양경찰를 비롯한 기타 관공선간에는 GMDSS통신장비인 무선전화(SSB), 초단파 VHF를 활용하여, 평상시에는 서로간 정보교환 및 위급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또한 24기간 개방 운용 중입니다.

간단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작성부서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무궁화27호, 00-864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