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쪽의 주 생산 농작물은 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쌀의 소비지는 국한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출용으로 부적합하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농업규모가 영세하여 (타 국에 비해) 그 투자도 열악한 환경입니다.

그 농작물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개발등의 부족함이 원인이죠.

무엇보다도 문제는 기술부족으로 인한 경쟁력부족이겠죠.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등지에서 쌀이 재배되는데 그곳의 쌀에서 가격경쟁력에서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쪽은 기계화로 인한 대량생산이지만 동남아시아지방은 소작이기때문에 단가에서 차이가 나는거죠.

아삼지방이라면 인도에 있는 한 지방의 이름인데 기후의 특징이라면 거의 아열대지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습하고(연간 강수량이 많음) 온도도 높죠. 이런지방의 대표농작물 또한 쌀이구요.

농업의 큰 특징이라는것은.. 너무 광범위해서 뭐라 말씀드릴지가 좀 난감하네요.

아마 제일 큰 특징은 자연에서 거두어들이면서 모든 산업의 모태가 되는 산업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기반적이면서도 기초적인것이죠.

인류의 수렵활동 이후에서 쭈욱 함께 해온것이 이 농경문화인데요.

그 역사가 오래된만큼 중요도는 아주크다고 봅니다.

이후로도 인간이 생존하는 만큼 이 농업은 영원히 지속되겠지요.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