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70이 넘고 도시에서 할 일이 별로라 귀촌 하여 건강도 챙기면서 할 수만 있다면 제 체력등 능력에 맞게 바쁜 일손 도우면서 남은 생을 조금이라도 보람 있게 보내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지, 집사고 땅사고 할 여유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