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이신데 벌써 귀촌을 생각을 하시는게.. 귀촌이라는게 말씀이 은퇴쪽을 생각을 하시는것인가요

아이가 중학교때 즉 10년 뒤정도에 농사를 하실생각이시라는거지요 뒤이야기는 경제활동을 계속(100만)하신다는 거같으신데요..

지방도시에 가시더라도 지금의 수준의 지출을 하시기에 갑작히 줄이시는것은 힘들겁니다. 적응도 잘안되실거구요.

지금부터라도 지출을 줄이셔야합니다. 지출을 보니깐 여행자금이 월50만원이신데 과하신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3년후에는 수입이 많이 줄으시기에(외벌이)습관을 바꿔서 쉽게 가족이 적응하도록 만드셔야 할거 같습니다.

저축부분은 잘하고 계시네요.

부채가 없다는것은 정말 든든하실거 같습니다.

농사를 지으시다가(46세정도)60세정도 되시면 농사를 못하실껀데 그때부터는 수입을 어디에 의존을 하실 예정이신지요 아쉬운 부분으로는 연금이 납입중지가 되었다는겁니다. 60세의 나의 모습을 상상을 해보시면 퇴직연금도없고 개인연금도 없으시고 몸은 힘들어서 농사도 못짓고.. 이러시면 어쩔생각이신지..자녀들은 자기살기바쁘겠죠

조금더 깊게 생각을 해보시고 노후는 내가 태어나고 교육받고 젊어서 고생한것에 대한 결과 입니다.

끝이좋으면 좋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연금을 몇년을 납입을 하시고 정지 하신건지는 모르지만 살릴수 있으시면 살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배우자님과 두분이서 월100만원을 사용을 하시다고하시더라도 연1200만원이며

80세까지 즉20년을 산다고 하시면 단순계산으로도2억4천입니다. 물가상승과 병원(의료비)를 생각을 하시면 더들어갈거는 당연합니다. 그럼 국내 관광을 가시는것도 못하게 되는 돈입니다.

한끼의 밥5천원씩 하루3끼이면 2분이서 하루 3만원입니다. 1달이면 식비만 90만원이라고도 말할수가 있습니다.

이게 20년이라고 하면 연금이 없는 노후라고 하면 힘듭니다. 다시한번 잘생각을 해보시고 귀촌을 조금 늦추시고

조금더 가족을 위해서 일하시고 연금은 나의노후를 위해서 준비를 하세요..

연금은 추가납입이있기때문에 돈이 남을경우 추가납입을 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종신보험은 제가 증권을 보지 못했으니 말씀은 못드리고요.

좋은판단내리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