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을 하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지역에 따라서

밀과 보리는 파종하는 시기가 다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설사 밀과 보리 파종이나 재배에 관해

많는 지식을 갖고 있드라도 가능한 귀촌을 한 마을에 가셔서

마을 주민에게 물어 보시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아마 주민중에는 직접 시범을 보여서 파종할 논을 갈아주고

종자까지도 내어 주고 파종까지 해 주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느 곳이든 그 지역의 주민들과는 친해져야만 됩니다.

친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이것저것 자꾸만 물어 보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농민들이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바로 농사짓는 방법인 겁니다.

저는 완전 귀촌을 한 건 아니지만 틈나는대로 고향집에 가서

거주를 하면서 집안에 있는 텃밭 약 200평에다 이것저것 심으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물어 보기도 합니다.

그게 친해지는 방법중 최선의 방법이거든요.

그리고 절대로 주의할 것은 농사법에 대해선 설사 잘 알드라도

아는체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잘못하다간 완전히 왕따를 당할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