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시설을 시작한다면 해썹 인증은 필수 입니다.

당장은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해썹 인증이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제품에 신뢰성이 떨어져 사업이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부는 식품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국내 식품 생산량 중 해썹 인증 업체가 생산하는 비율을 2020년까지 70%로 확대할 계획으로 떡볶이· 순대· 계란 가공도 해썹 적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해썹이 표시된 제품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의식이 있기때문에 최초 시설 시 해썹인증이 될 수 있도록 가공시설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해썹 은 세척· 소독 등 중요한 위생기준을 한번 어기면 해썹 인증을 취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있으며 해썹 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3년마다 재인증하는 유효기간 갱신제가 있는 등 해썹인증이 없으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지 못해 대형마트 등으로의 납품도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