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뿌리는 식품이나 식용이 아니라 성분 분석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벼뿌리는 나도근이라하여 예전부터 민간요법으로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9~10월에 논에 가보면 벼의 뿌리만 논에 있는데 이 논에 있는 벼의 뿌리를 채취해서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나도근은 땀을 흘리는 것을 멎게 하고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나도근만 물에 끓어 일상생활에서 물을 마시는 것처럼 차갑게 냉장고에 넣고 마시는 면 좋다고 합니다.

나도근의 맛은 달고 땀을 멈게 하는 효능이 있고 위를 건강하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해서 열이 뜨는 것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즉, 나도근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달여서 물처럼 마시는 것도 우리 몸에 효과적으로 체액을 충만케 하여 몸의 비정상 열감을 떨어뜨리고 땀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