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엔 이렇습니다.

쉽게 생각 하세요..생산자와 소비자가 손을 잡는다....

먼저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생산원가보다 엄청나게 뻥튀기 된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 하신 분도 아시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나 전세계적으로 가격경쟁이라는 걸 하고 있죠 독점 회사가 아니고서야 현재 같은 제품을 생산해 내는 회사는 엄청 많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왕 같은 제품을 구입할거면 질 좋고 양도 많이 주는 그런 물건을 고르려고 할겁니다.

자 그러려면 생산자 입장에서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서 질좋고 +알파로 양도 많이 줄수 있는 그런 제품을 생산을 더 많이 팔리고 그로 인해서 더 많은 이윤과 더 좋은 회사 이미지로 이어려운 세상에서 꿋꿋이 버티어 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누구나 뻔히 아는 애기 겠지만 생산 원가을 높이고 연구 개발도 많이해서 지금 보다 훨씬 좋은 그런 제품을 생산 하면 되겠죠

그럴려면 님이 걱정하신는 그 중간 유통상인의 중간 마진을 줄여야만 가능 합니다.

100원에 만들어서 중간유통업자에게 100원 남기고 200원에..또 그업자가 얼마 남기고 다른 업자에게 넘기고..소비자는 1000원에 사는 아주 어쳐구니 없는 일들이 반복 되느니 차라리 500원에 질좋게 만들어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해서 중간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이유없이 소비자가 부담하는 가격을 줄이고 500원에 만든 제품을 800원에 판매하면 소비자는 사고 질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 해서 쓰게 되겠죠..

질문 하신 분이 생각 하시는 중간유통업자들은...모르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게 유통의 변화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 하면....

생산자---> 총판 ---> 도매 ---> 소매 ---> 광고비,운송비,인건비..... --->소비자

100원 --> 200원 --> 400원 --> 600원 --> 700......... --> 1000원

현재 이런식이죠...여기서 발전하면 이마트나 까르프 같은 대형 유통 회사가 생기고

생산자 ----> 대형 유통 회사 --- > 광고비,운송비,인건비 ----> 소비자

100원 --> 300원 --> 400...... --> 800원.

이런 식으로 중간 유통업자가 줄어 들면서 소비자가 같은 제품을 더 싸게 많이 구입할수 있게 되는 겁니다.

좀더 발전한 여러 유통 과정도 선진국에서는 현재 진행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통업자들도 이런 흐름에 맞춰서 뭔가 변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