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뿌리로 심는방법
고사리는 양지에서 그늘까지, 평지에서 고산지대까지, 그리고 메마른 토양부터 음습한 토양까지 어느 곳에서든 잘 자란다.   다만 조금이라도 공해가 있는 곳에서는 전혀 생장을 못하는 저공해 식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내한성, 내동성이 강하며 기온이 17∼18℃ 이상 되면 새싹이 돋아나서 잘 자란다 다만 습기가 너무 만은곳은 피하는것이좋다 뿌리에 공팡이가 피어 종묘가 많이 손실 된다 그래서 배수가 잘 되고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양토로 토양습도의 유지가 잘되고 다소 햇볏이 잘드는 양지 진 곳이 재배적지이다.
 번식방법은 포자(胞子)발아법과 땅속줄기 이용법이 있으나 포자번식은 기간이 많이 소요되고 농가 실용기술로는 어려운 점들이 많아 주로 땅속줄기를 이용하여 번식시키고 있다. 땅속줄기는 연중 채취가 가능하지만 활착을 감안할때 가장 좋은 시기는 휴면에 들어가는 9월에서 10월 봄 2월에서 4월초까지  뿌리를 캐면 뿌리줄기의 마디에 다음해 봄에 돋아나올 새눈이 자라고 있는데, 눈이 여러개 붙어 있도록 20∼30cm 길이로 잘르거나 길게해도 별문제는 업다 골 이랑은 넓이 70cm, 내지 100cm,간격으로 기피   10cm,내지15cm,  두둑을 만든 후 종근을 ㎡당 150주 정도 베게 심고 가을에 심은것은 건조 및 동해를 예방하기 위해 짚이나 낙엽으로 피복하고 봄에 심었을경우  피복을 안해도 고사리뿌리 발아 과정은 큰 차이는 없었고   피복 안한 차이는 잡초제거가 안되어 잡초제거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로 가보세요

내용출처   네이버카페 고사리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