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한마리의 고기의 수확 도 없었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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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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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서 갈릴리 해변에 모여든
시련의 청중을 소망을 주시는 자로, 슬픔의 청중을 위로해주시는 자로,
어둠의 청중을 큰 빛을 비추시는 자로, 하나님예수의 품에 안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우렁차게 울려지는 예수의 복음에 감격했을 것입니다.
'스승은 사람이 아니시다. 그 실상이 하나님이시다.
이사야가 예언한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어둠의 백성에게 비치시는 큰 빛이신 하나님이시다.'
청중을 향한 예수의 말씀으로 인하여 최고로 감격받은 베드로,
거기에다 예수의 명령으로
상상치 못한 어획을 거둔 능력자로 인하여 감격받은 베드로.
예수를 선생님으로 부르더니 주님으로 부르는 베드로.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 저를 떠나소서. "
깊이 뉘우치는 참회가 서려 있지요.
"나를 따르라!"
물고기고 뭐고 문제가 아니지요.
기쁨으로 따라 나섰다고 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