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입니다.  
 ◯ 블루베리 잎차는 녹색 잎으로 만들기 때문에 단풍이 든 블루베리 잎의 성분을 분석해 놓은 자료는 없습니다. 
    - 따라서 녹색 잎과 단풍잎의 성분 차이는 알 수 없습니다. 
    * 만약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라면 개인적으로 분석기관에 의뢰해 보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기능성 성분인 총 페놀 함량과 항산화기능은 10월 늦게 채취한 잎에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정확한 연구결과는 없지만 블루베리 잎이 단풍잎이 되었다면 노화되었다는 것이며 이미 모든 영양소가 수체 내로 이동한 상태이기 때문에 잎차 원료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블루베리 열매에 들어있는 기능성 물질인 페놀 화합물이나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에 대한 연구결과는 많이 나와 있으나, 잎(또는 잎차)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기에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녹색 잎과 단풍잎의 성분이 어떻게 다른지는 비교해 볼 수가 없습니다.  
   ◯ 우리 청 영농활용자료(“블루베리 잎차 생산을 위한 잎의 적기 및 우수 품종”)을 보면 품종별 기능성물질 함량순위가 나와 있습니다. 
    *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 농업기술 > 영농기술 > 영농활용정보 > “블루베리 잎”으로 검색
   ◯ 기타 블루베리에 관한 논문과 보고서는 디비피아(www.dbpia.co.kr)를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법령 :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제27조(처리결과의 통지)
작성부서 :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고객지원담당관, 1544-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