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포도와 참다래 가지치기 방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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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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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입니다.
○ 포도나무 가지 치는 시기는 겨울철 강추위가 지난 2월 중∙하순경부터 수액이 움직이기 전인 3월 중∙하순사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지치기를 너무 일찍 하면 동해나 건조피해를 받기 쉽고 늦게 하면 가지 절단면에서 수액이 흘러나와 나무 세력이 약해지거나 선단부 눈이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최근에는 가지치기 작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낙엽이 된 후 남겨야 할 눈에서 상부에 3~4개의 눈을 더 남기고 절단하는 예비 가지치기를 하고, 겨울 추위와 건조기가 지난 이후 가지치기 시기(2월 중하순~3월중하순)에 남겨둔 예비 눈을 제거해주는 방법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3. 참다래 수확시기는 과실당도가 7.5~8.5 ∘Brix 되는 시기가 적기입니다.
○ 참다래는 수확기가 되어도 과실이 딱딱하고 과피색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과실 외관을 보고 수확시기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 따라서 10월 하순에서 11월 중순사이 당도계를 이용하여 당도가 7.5~8.5 ∘Brix 되는 시기에 수확하면 과실품질도 좋고 장기저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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