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수확 체감의 법칙이 2가지의 변수가 있을 때 한 가지를 변화시키면

그래프가 올라가다가, 즉 이익이 늘어나다가

어느 시점 이상으로 가면 이익이 아니고 오히려 감소가 되는 경제학 용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 질문은 제가 알고 있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이고요,

A. 질문자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정확한 경제학 용어로는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이라고 부릅니다.

두 가지 변수라고 하면 보통 x,y로 정합니다.

그래프로 표현하면 2차 함수가 그려집니다.

Q. 두 번째 질문은 수확체감의 법칙에 관한 예시입니다.

제가 예전에 과학을 공부하다가 본 그래프인데

식물의 광합성과 온도의 관계의 그래프에서

온도가 높아질수록 광합성이 활발하다가 35도씨 정도가 되면 광합성량이 최대이고

그 이후에는 오히려 광합성량이 감소하는 그래프가 있습니다.

그 그래프도 수확 체감의 법칙의 예시가 되나요

A. 35도씨 이후에 광합성량이 감소하니까 수확 체감의 법칙에 예입니다.

(죄송하지만 그 그래프를 못 구해서 이해가 안 가시면 사진을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 과학 책에 있겠지요~질문을 하고자 한다면 질문자가 직접 찾아서 와야지요

Q. 또 하나, 개체군의 증식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체 수의 증가율이 너무 높아지면 환경 수용력에 의해 안정이 되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고 개체 수가 너무 많아지면 생존에 필요한 자원까지 파괴해버리는 경향이 있고

그 결과로 개체군의 격감 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그리고 그 개체군의 격감 현상을 그래프로 그리면 개체 수가 증가하다가

어느 수치 이상이 되면 감소하는 그런 그래프가 됩니다.

과연 그것도 수확 체감의 법칙이 되는 걸까요

A. 일정 개체수가 너무 많아져 격감현상이 생겼다 라는 부분에서는 수확 체감의 법칙의 예입니다만

왜 그런 의문이 생긴거예요

질문은 답변하기가 수월하도록 글쓴이께 하시고요. 질문을 할 때에는 책의 출처와 함께 올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