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다는 말은 스스로 상식이 없이 남의 말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글을 보면 상식을 가지시기를 권합니다.

동의보감에는 허실보사라는 원칙이 있답니다.

동의보감은 누구라도 익혀서 활용하라는 건강보감이거든요.

각 장기의 기능을 허증 실증으로 나누어 보고,

약초를 쓴다면 약성으로 보사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장부체질이라는 허실증 구분이 있고,

약성이 분류되어 나옵니다.

우선 닥친 일이니 병원에 가보셔야지요.

그러면서 평소 몸에 맞는 것으로 선정하고 드십시요.

음식은 최고이  약이니 음식도 최우선입니다.

병원에 가면 진단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 병원의사가 무지하여 진단 하나요

아니지요.

그리고서는 약을 주지 않습니까

한약도 약입니다.

약초도 가려야 합니다.

우계탕이 뭔지 모르나 한번 먹는다는 말은 좀 그렇습니다.

동의보감의 탕액서례를 보시면 상식이 많습니다.

맞추어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