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들에게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저하되어 각종대사장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많이 있은 콩, 석류, 갈근, 당귀 등이 좋으며, 열이나고 땀이 나는 증세를 완화시켜 주는, 지모, 오미자 등도 좋습니다.

비만에는 어떤 약초가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갱년기 이후에는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에 비만이 오기 쉽습니다. 따라서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적절한 운동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초도 이러한 식생활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