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일 경우 특별한 약초로 다스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혈당은 인슐린이 과하면 생기게 됩니다. 만일 인슐린이 과잉되어 저혈당이 되어버리면 사탕이나 초콜릿을 먹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단것을 항상 휴대하여 기분이 나빠지면 먹는게 좋고 당의 조절상태를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매일 체크를 하는게 바람직하며 연령에 따라 총 열량이 다르기 때문에 의사나 영양사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또 매일 20-30분 정도를 식사 후 1-2시간 하는 것이 좋고 운동을 하기 전에 저혈당 증세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린이는 달리기, 줄넘기, 맨손체조를 청소년은 조깅, 구기, 수영, 에어로빅을 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특히 습진이나 종기가 나기 쉬우므로 목욕을 자주 하고 전신의 혈관 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비만을 조심하고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과식으로 장기에 무리를 주면 일 인해 췌장은 많은 양의 인슐린을 내보내게 됩니다. 그리되면 쉽게 피로를 느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당질을 줄이는 반면  칼슘,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췌장의 인슐린은 약초로 다스리는 것보다 음식으로 다스리는 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에 따라 총 칼로리 섭취량이 달라야 하기 때문에 의사나 영양사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