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동양이나 거의 비슷한 이야기입니다만.

인류가 질소 고정법을 발명하기 전까지 그렇게 풍족한 식량 생산을 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유통이란 부분이 정말 그다지 잘 돌아가는 문명권을 제외하면 영향 불균형적인 상황에 다들 놓여 있었죠 이건 유럽이나, 심지어 한반도에 있던 조선까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풍족했다고 하는 중국도 상업이 발달한 도시지역이나 괜찮은 거지 농촌으로 빠지면 마찬가지로 최악이었던 것이고요.

가난의 척도를 감자만 먹는다로 보면 안 되죠. 얼만큼 상업, 산업을 잘 하고 있느냐를 더 따져 봐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유럽정도면 그래도 어느 정도 GDP였다는 학문적 연구결과 있습니다.참고적으로 산업혁명 이전 유럽은 중국에 비해서 낮지만 그 이후로는 추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