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가 과했거나 비료후에 바로 심은듯 보입니다.

대개 비료를 주어 뿌리가 썩는 경우는 몸이 굳은식물 보다는 몸이 무르고 다육성 식물에 피해가 큰것이 보통 입니다.

즉, 비료로 인한 토양의 삼투압 과다로 식물이 수분과 영양을 빨아 들이지 못하여 뿌리가 썩고 잎은 마르게 됩니다.

화분에 키우는 식물은 비료를 아주 적게 주거나 퇴비만으로도 충분히 성장을 합니다.

화학비료(통상 비료 또는 금비)는 대단위 재배에 퇴비를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하여 대체물품으로 쓰이는 것 입니다.

이미 피가를 입었다면 물을 많이주어 씻어내는 방법도 있으나 많은량 토양속에 흡수된 부분도 있어 화분을 털어내고 다시 심는것이 바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