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차가버섯 보관방법과 복용법, 자작나무 차가버섯 과의 차이점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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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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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나 마가목에도 차가버섯이 기생 한다는 자료는 있으나 약으로 쓴다는 기록은 없습
니다.
따라서 박달나무도 동일한 경우이지 싶습니다.
더구나 국내에서 자생하는 차가버섯에 대한 약효가 검증된 사실은 보이지 않고 인터넷 자
료가 없다는 뜻은 이를 반증하고 있으며
구ㅡ 쏘련권에서도 북위45` 이상 동토(凍土)의 혹한지역에 자생하는 것만 상품으로 칩니
다.
따라서, 국내에 수입되는 대부분의 차가버섯은 북위 45` 이외지역의 것으로 하품(下品)이
나 등외품, 또는 약재로 쓰지 않는것이 많다고 하는데 하물며 고산지대의 것이라 하드라도
온대지방 국내 자생품의 약효가 있을련지 의문을 갖입니다.
가끔 약초카페 등에서는 국내산이라 하여 수입산 상품보다 그 가격을 높게 요구하는 경우
도 있어 매우 주의가 요망 됩니다.
국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강조 하기도 합니다.
신토불이라 하면 말이 안되는 소리 이지요.
당연 각기 자국내에서 자라는 중국인에는 전칠삼이, 구미인은 화기삼이, 일본인은 죽절삼
의 효과가 더 좋와야 하기때문 이지요.
약재는 신토불이 보다는 약효를 나타낼수 있는 적절한 기후와 풍토의 자생조건이 우선 되
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동의보감에도 기록이 있는데 감초(甘草)도 국내산 보다는 중국 북쪽의 수입산이 약효가 더
좋왔다고 쓰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