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야채와 과일 을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섭취해야겠죠??
안녕하세요.
자극성(과민성) 장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단순히 음식이나 약물만으로는 힘들고 본인의 노력이 필요 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을 먹으면 변이 정체가 안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좋으나
오렌지 같은 장에 자극을 주는 과일은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등의 식이는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물요법은 장의 과민성을 떨어뜨리고,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저지방식, 저자극식을 원칙으로 식사를 합니다.
지방성 음식,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카페인 음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들을 제한합니다.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일을 하고,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채식을 위주로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단, 과다한 섬유질의 섭취는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평소에 꾸준히 섬유질 식품을 먹는 식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 과일과 채소는 일주일에한번 과하게 드시지 말고,
매끼니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도움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특정 검사방법으로 진단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이 되는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도,
불쾌한 소화기 증상(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반복되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장애 및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