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식욕은 봄 여름보다 가을 겨울에 더 왕성해지나요?
지식사전
수확
0
0
0
식욕이 계절과 상관이 어느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과 취향과 컨디션과 스트레스 받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그렇다라는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겨우내 추위로 인하여 힘들었다가 봄의 따듯한
기운으로 해토가 되면서 그 시기에 사람의 신체적 생리활성적 변화가 심해질 수
있는 환절기 중에서도 가장 심한 환절기 시기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입맛이 떨어지고 면역성이 떨어질 수 있는 시기여서 식욕저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의 무더위의 경우에는 더위로 인하여 식욕저하가 올 수 있으며 땀배출이
매우 많아서 수분보충을 많이 하는대신 체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가을철의 농산물이나 여러가지 수확철의 햇 수확물들이 입맛을
당길 수 있고, 여름동안의 더위가 시원해지면서 입맛이 살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에는 활동량이 적은 사람은 오히려 식욕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