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고향 방문?아버지는농사 지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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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대한민국의 여자 트로트 가수다.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학교에서 국악, 그중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목포의 박금희 명창(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에게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를 사사 받으며 판소리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12년 10월 산바람아 강바람아/사랑가 신곡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며, 2017년 싱글 '거기까지만'을 낼 때 송가인이란 활동명을 공식 사용했다.
어머니 송순단 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이자 무속인이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굿을 보고 자란 것이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를 하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2012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것도 어머니 송순단 씨의 조언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미스트롯 출연도 어머니가 권유한 것이라고...
실제 송가인은 미스트롯 첫 무대에서 "한 번도 틀린 적 없는 엄마 말을 믿고 여기에 왔다."고 말한 바 있다.
5월 2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 1대 미스트롯 진에 뽑혔다
부모님은 농사는 짖지 않는 것 같다. 어머니는 무속인이라고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