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차가움을 느끼는 데 대한 면역력이 떨어진 반응으로서의 감기일 뿐이고, 다른 질병은 다른 질병일 뿐입니다.
몸을 지키는 기운이 균형이 깨지면 사기(邪氣 외부의 나쁜기운)가 인체를 침범하게 되고, 열이 나거나 두통, 콧물, 목의 아픔, 몸살 등으로 대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감기에 걸리면 열이나는 뜻은 몸에 침입한 사기(바이러스)의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방어기전으로 볼 수 있고, 그러므로 염려할 병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감기는 아니지만 예를 들어 폐렴처럼 두통과 열이나는 등의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될 뿐 엄밀히 따지면 다르며, 감기와 폐렴은 원인 균주나 바이러스도 다릅니다 다만 감기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한 것은, 여러가지 질병에 대하여 의학이 덜 발달한 옛날에 감기와 다른 질병에 대한 지식이 적어 감기 처럼 시작한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이고 의학이 점점 발달 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말은, 초기에 감기처럼 시작해도 감기가 아닐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는 차원이라면 옳을수도 있겠습니다.
요지는 감기는 몸이 차가워서 오는 경종 정도로 알고 몸을 따뜻하게 굴며 마음을 편히 갖고 쉬어주면 나을 수 있고 그것이 최고의 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왜 이런 말이 나왔느냐
진작에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 아님을 아는 의료인들, 특히나 일제시대의 의사들이 만들어낸 돈벌어 먹기 위한 말이 아닌가는 것이지요.
감기 환자가 아니면 병의원을 유지해 나갈 수 없으니까 ㅎㅎㅎㅎ
농담반 진담 반입니다만 아래를 클릭하여 감기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하셔서 감기에 대해 너무 겁먹지 말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감기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면 우리나라 의료보험 적자 팍 줄일 수 있고, 항생제, 진통, 소염제 등의 피해에서 상당히 벗어나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