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과 석곡 영양제(비료 )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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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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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합리적으로 준다는것은..
각자의 배양환경에 맞추어 준다는것일겝니다.
온도, 습도, 그리통풍까지 모든것을 갖춘상태에서의 시비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겠지만
광량도 적은데 시비량이 많다면 도장을 불러오기 십상이고요.
이것저것 다 안되는 열악한 환경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처참한 결과를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채광,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해줄 수 있다면 약간 과하다 싶을정도의 시비는 괞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줄것이 아니라 몇가지 정도를 일정한 간격으로 나눠서 주는게 좋을듯 하고요
저같은 경우는 영양제와 활력제를 1주일에 각각 1번정도 줍니다.
물론 온도, 습도, 채광을 충분히 신경써주는 조건하에서 입니다.
요즘은 풍란들이 계절을 먼저 알고
활발하게 움직이는듯하여 시비량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지나친 과비는 절대 금물이라는걸 명심하셔야할것입니다.
보통 약제의 희석배수보다도 더 묽게 희석해서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영양제를 줄때는 먼저 난대위를 샤워기로 샥~~맹물 샤워를 시킨다음 10분쯤 후
영양제를 희석한 물을 슬쩍!!! 특히나 루비근류는 뿌랭이가 쉽게 상하니 특별히 한번더. 샥~~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30분쯤 후 맹물을 샤워기로 슬쩍!!! 해줍니다. 혹여라도 모를 약해를 우려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