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칼로리에 대한 질문!!!
기숙사의 식단은 영양사의 책임하에 조리하므로 걱정하실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배가 부르지 않으 만큼 먹고 운동을 하면 살을 빠집니다.
먹으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살빼기의 기본 법칙임에도 불구하고 굶거나 소식, 지방을 분해한다는 식품이나 약물의 복용, 수술 등 보조적인 방법으로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하기 때문에 살을 빼지 못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균형을 이루는 몸은 자신이 열심히 운동한 노력의 대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살을 빼려면 맛있게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면 살은 빠지게 됩니다. Fighting !.
♣ 식사방법
1. 세끼 식사를 하는 방법은 인체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하여 오랜 경험에 의하여 습관화 된 것입니다.
지금은 고칼로리 음식이 많아서 두끼나 한끼로도 유지되므로 사람에 따라 다르며 끼니를 걸으면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식사는 이렇게 먹어야 한다는 법칙은 없으므로 자신이 쉽게 먹으면 됩니다.
2. 굶거나 소식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어느 정도 살이 빠지지만 인체가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하여
활성화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므로 요요현상(Yo-Yo Effect)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3. 아침과 점심, 저녁을 2 : 3 : 1로 좋지만 아침을 먹지 못하시는 분들은 간식을 하거나 점심을 좀 더 먹고
편식을 하지말고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합니다. 배가 고프면 과일, 오이, 당근 또는 멸치를 먹으면 좋습니다.
4. 패스드 푸드나 음료수는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합니다.
5. 단백질은 인체가 필요한 양(인체 1kg당 약 0.9g)만 사용하고 초과된 단백질은 배설하여 버리므로 균형을
이루는 식사를 한다면 단백질 식품(달걀, 닭가슴살 등)은 별도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이론을 증명하기 위하여 실행된 것이 덴마크(단백질)다이어트입니다. 덴마크다이어트는 2주간에 살을
7- 12kg(비만도에 따라 다름)를 빼기는 하였지만 많은 부작용 때문에 실패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다만 단기간에 많은 살을 뺄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실행한다고 하겠습니다.
♣ 살을 빼는 가장 좋은 운동
보통걸음(1분에 약 60 - 80m)으로 자연스럽게 쉬지않고 60 - 80분을 계속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 이상을 걷는 것이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칼로리 소모가 최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걷는 동안 쉬는 시간이 있으면 살이 빠지는 효과가 반감되거나 거의 없어지므로 제자리 걸음을 하여 쉬는
시간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걷거나 제자리 걸음하면서 공부도 수 있으며, 많은 상상을 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파워워킹이나 달리기(조깅)은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는 운동이지만 부상을 당하기 쉽고,일정한 시간 이상을
할 수 없는 무산소운동이므로 살을 빼는 운동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계위에서 걷는 것은 인체의 바이오리듬이 기계의 규칙적인 움직임과 달라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운동 시간에
비하여 운동의 효과는 감소합니다.
♣ 인체의 균형을 이루고 뱃살과 하체의 살을 빼는 좋은 운동(매일 6번 이상합니다.)
1. 손바닥이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하고 무릎이 손바닥에 닿도록 숨이 가빠질 때까지 교대로 올리고 내린다.
2. 앉았다 일어서기(Squat)를 시간이 날 때마다 합니다. 15회를 기준(자신이 쉽게 할 수 있는 횟수로 시작)
하여 숙달이 되면 3회씩 늘립니다. 무리를 하지지 않도록 합니다.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숨을 코로
숨을 완전히 들이 쉰다음 입으로 천천히 내쉬면서 앉고,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쉬면서 일어납니다.
숨쉬기의 시작과 끝이 동작의 시작과 끝이 일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 운동 기간
비만도에 따라 한 달에 0.5kg - 3kg씩 일년에 6kg - 36kg을 빼는 것이 부작용이 없는 살빼기입니다.
인체의 활동으로 소모되지 못한 칼로리가 전환된 지방을 저장하기 위하여 자신의 크기는 쉽게 크게 만들었지만
자신의 크기를 작아지게 하기는 대단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크기를 크게 하거나 작아지게 하는 것을
환경의 변화에 적응이라고 합니다.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살을 천천히
빼야 하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많은 살을 빼게 되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 없으므로 피부가 탄력성이
없어지고, 쳐지거나 쭈글쭈글하게 되는 노화현상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입니다.
♣ 살을 뺀 후의 관리
살을 뺏다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인체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므로 과거의 컷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으며 항상 과거의 컷던 시절로 되돌아 갈려고
합니다. 이러한 인체의 특성 때문에 사후 관리즉 운동을 안 하거나 폭식을 자주하게되면 살을 빼기 전보다
살이 더 찌는 요요현상(Yo-Yo Effect)이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