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작물] 고구마 저장
지식사전
수확
0
0
0
고구마는 9℃ 이하의 낮은 온도에 접하면 저장성이나 발아력이 떨어지므로 수확은 늦어도 첫서리가 내리기 전에는 끝내야 합니다.
수확한 고구마를 온도 30-33℃, 습도 90% 조건에서 4일 정도 보관하여 표면에 난 상처를 아물게(큐어링)해야 저장력이 좋아집니다.
큐어링이 끝난 고구마는 충분히 온도를 식혀서 저장합니다. 저장고 온도는 12 ~ 15℃, 습도는 85 ~ 90%가 적당하며, 온도나 습도가 이 보다 낮거나 높을 경우 저장중 부패나 감량이 많아지는 원인이 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이와 같은 저장조건을 맞춰줄 수 있는 시설이 없기 때문에, 온도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빈방 또는 방 윗목에다 조금 두꺼운 널판지 등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고구마를 담은 박스를 놓은 후 박스위에는 천이나 비닐 등을 덮어두는 방법으로 고구마를 저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상담은 전국어디서나 ☎1544-8572 |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
관련법령 :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제15조(처리결과의 통지)
작성부서 :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고객지원담당관, 1544-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