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과일 종류(효능) 어떤게 있나요?
과일의 종류
秋 - 포도, 감, 배, 사과, 대추, 밤
■ 포도
□영양
주성분인 포도당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펙틴과 타닌 성분이 많아 장운동을 촉진할 뿐 아니라 해독작용도 한다. 유기산 등 영양소가 많아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고르는 방법
알맹이가 균일하고 품질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송이가 싱싱한 것을 고른다.
포도송이는 위쪽이 달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시식할 때 가장 아래쪽을 먹어보고 고른다. 알맹이 표면의 하얀가루는 포도 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굳은 것으로 가루가 많을수록 달고 신선하다.
■ 사과
□영양
사과의 당분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흡수가 잘 되는 것이 특징. 특히 펙틴은 섬유질처럼 장운동을 시켜 변비를 예방한다. 비타민C와 칼륨,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 피부미용에 좋다.
□고르는 방법
꼭지 반대 부위에 녹색기가 빠진 것을 먼저 선택하고 그 다음 껍질의 착색이 고르고 밝은 것을 고르면 된다. 중간 크기의 사과가 육질이 단단해 먹을 때 좋고 저장하기도 편리하다.
□맛있게 먹는 방법
잘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사과의 비타민C 대부분과 영양분 및 당분 등이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에 축적돼 있기 때문이다. 껍질을 깎을 때는 얇게 깎는 것이 중요하다.
■ 감
□영양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다. 숙취해소 효과가 높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꼭지와 가운데 부분에 타닌 성분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
□고르는 방법
머리부분이 보기 좋게 쭉 빠진 것이 맛이 좋다.
감을 고를 때는 꼭지 부근이 찌그러져 있는 것을 고르게 되면 먹어도 맛이 별로 없다.
머리 부분이 모양새 좋게 쭉 빠진 것은 전부분에 걸쳐 씨가 박혀 있어서 맛이 좋다.
윗부분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칼을 대면 씨를 건드리지 않고도 자를 수 있다.
그리고 껍질은 얇게 깎으면 단맛이 달아나지 않는다.
과실 상단부가 오목하게 들어가지 않고 위에서 보아 가로, 세로가 비슷한 직사각의
형태를 갖춘 것.
■ 배
□영양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장벽을 자극,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기관지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여 기침, 가래가 있을 때 활용할 수 있다.
□고르는 방법
크고 묵직하고, 잘 익어 노란빛이 도는 것이 좋다.
배 고유의 점무늬의 크기가 큰 것. 과일 크기가 아주 큰 것.
배는 껍질이 팽팽하고 무거운 것을 고른다. 향기가 좋은 것이 맛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