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마그네슘 분리하는 방법
황산과 마그네슘으로 비료를 만드는 것 보다
황산 마그네슘 7수화염이 비료로 사용되니 구태여 만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제품을 만들다 부산물로 나온다면 모를까
생각을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황산마그네슘이라고 할 때는 7수화염을 말하며,
이것을 에프솜염이라고 하고 천연산의 것은 특히 사리염(瀉利鹽)이라고 한다.
화학식 MgSO4.무수염은 백색의 결정상 분말로 녹는점 1,185℃, 비중 2.66이다.
100g의 물에 0℃에서 26.9g, 100 ℃에서 68.3g 녹으며, 알코올에는 조금 녹는다.
포화수용액으로부터 결정을 석출시킬 때의 온도에 따라 함수염의 상태가 달라진다.
즉, -3.9℃에서 1.8℃까지는 2수화염, 1.8∼48.1℃에서는 7수화염, 48.1∼67.5℃에서는 6수화염,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1수화염을 얻는다. 천연으로는 키저라이트로 존재하며, 랭바이나이트 ·폴리할라이트 ·블뢰다이트 등 복염(複鹽)으로도 산출된다. 마그네슘의 산화물 ·수산화물 ·탄산염 등을 황산과 반응시켜, 그 용액을 증발 ·농축하여 결정을 석출시키면 얻을 수 있다. 공업적으로는 키저라이트를 160℃ 이상으로 가열한 다음 물에 녹여 여과하고, 다시 농축하여 결정화시킨다. 또, 간수 ·천연함수(天然鹹水) ·칼륨 공업폐수 처리액 등으로부터도 분별결정(分別結晶)에 의해서 얻는다. 무수염은 함수염을 적열(赤熱) 탈수하여 만든다. 종이의 충전제(充塡劑), 매염제(媒染劑) 등 외에 의약품으로 하제(下劑)에 사용된다.
물론 여러 공정을 거치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비경제적 비효율적입니다.
100원들여 10원을 버는 것입니다.
마그네슘은
사리염(황산마그네슘), 마그네시아(마그네슘의 산화물), 염기성 탄산마그네슘(마그네슘의 탄산염) 등과 같은 화합물을 통해 알려졌다. 은백색을 띠는 금속원소 자체는 산출되지 않는다. 1808년 험프리 데이비가 마그네시아와 산화수은의 혼합물을 전기분해하여 얻은 마그네슘 아말감에서 수은을 증발시켜 최초로 분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