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사료용 총체벼 재배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입니다.
○ 사료용벼 품종 : 품종으로는 최초로 개발된 녹양(중만생종)을 비롯하여 목우(만생), 목양(중만생종), 녹우(중만생종), 영우(중만생종), 조농(조생종) 그리고 2016년에 개발된 품종으로 청우(만생종)가 있습니다.
○ 파종시기 및 파종량
- 직파는 4월 하순이 적기이나 답리작 사료작물과의 작부조합을 위해 5월 중순까지는 파종이 되어야 하며 직파 재배를 위한 적정 파종량은 30~60kg/ha으로 추천합니다.
- 시비량은 질소시비량이 많아질수록 총체 벼의 생산성도 높아지나, 병충해 발생 및 토양환경을 고려하여 140kg/ha로 하며 인산(P) 50kg, 칼리(K) 70kg을 시용합니다.
- 아울러 직파해서 재배하면 잡초가 많이 발생하므로 잡초 방제에 유의해야 하며 수확을 위해서 중간 낙수를 하고 출수 후 14~18일 경에 일찍 낙수를 합니다.
○ 수확시기 : 황숙기에 건물 및 TDN 수량이 가장 높으나 탈립, 소화율 및 가축 이용성을 고려하여 호숙기~황숙기에 수확하여 사일리지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총체벼 사일리지 조제 : 총체벼 사일리지의 품질개선을 위해 미생물 첨가제를 이용하며, 안정적인 비닐 겹수는 단기보관 시는 4겹, 장기보관 시는 6겹 이상으로 하고 새나 쥐에 의한 구멍피해가 우려되므로 자주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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